빠른 흡수 돕는 쥬스맛 액상철분제, 독일 플로라딕스 철분&비타민
[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통상적으로 철분제는 빈혈 시 혹은 임산부들이나 섭취 하는 거란 선입견이 있다. 그러나 철분은 스트레스와 인스턴트로 일상화된 현대인들에게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인 혈액과 에너지를 생성 하는데 도움을 주고, 체내 각 조직에 산소를 공급해 피로, 빈혈, 우울감을 덜어주는 작용도 함께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철분을 자연식품으로 섭취 시 권장량을 먹으려면 많은 양이 필 요하고 철분의 흡수율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서 인체에 흡수 비율이 낮은 편이다. 이렇듯 분명 섭취해야 한다는 건 알면서도 비린 맛 때문에 꺼려지거나 거부당해 왔다. 변비가 생성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철분 섭취를 위해 나온 플로라딕스 철분앤 비타민 제품이 주목된다. 마시는 액상제로 흡수율을 높이는 주성분인 철분제는 글루코산 철(ferrous gluconate)을 사용했다. 마시기에도 나쁘지 않은 쥬스 맛이며 다른 (오렌지, 포도 등)쥬스 음료를 혼합해서 마셔도 체내흡수에는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 자연식물에서 채취한 재료를 주 원료로 사용하여 배변감을 원활하게 하고 메스꺼운 느낌을 없앴다.
철분앤 비타민에 들어있는 비타민은 C를 비롯하여 B1, B6,로 빠른 시간 안에 체내철분 흡수효과를 배가 시킨다. 하루 2번(아침,저녁) 10ml가 성인 권장량이고 6세 이상은 무리 없이 복용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향료, 보존제, 유해한 성분은 전혀 들어가지 않아서 일단 개봉 후엔 냉장 보관해야하고 빠른 시기에 복용하길 권한다.
현재 올리브영 온.오프 마켓에서 만날 수 있으며, 어린이도 맛있어 하는 액상 멀티 비타민등 시리즈를 늘려가며 차례로 4월 런칭 예정이다.
(주)프라나아이앤씨 관계자는 “독일 플로라딕스 철분앤 비타민을 생산하는 잘루스하우스는 약 100년의 전통있는 건강식품회사이다, 유럽에선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지구상에선 1등 제품이라 불리는 유기농 철분제 플로라딕스 철분&비타민을 한국의 소비자들도 쉽게 복용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프라나아이앤씨는 독일 살루스사의 플로라딕스를 대한민국에 공급하는 공식 업체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